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적발 사건 (문단 편집) === 2월 18일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50166?sid=104|AFP 통신]]은 반도핑 전문가 데이브드 파봇 교수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는데, 파봇 교수는 '''"이번 사건이 스위스연방법원까지 이어진다면 사건 종결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RUSADA가 주도한 이번 조사 결과를 WADA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신뢰하지 못하고,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제소를 거쳐 스위스연방법원까지 가게 된다면 조사와 판결이 마무리 되는 시간만 최소 1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발리예바가 미성년자인 만큼 주변인 조사 대상의 범위가 넓으며[* 대표적으로 코치인 예테리 투트베리제가 있다.], WADA의 규정에 따라 성인처럼 4년의 자격정지가 아닌 약한 경고 또는 2년 정지의 경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발리예바가 러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인 만큼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선수들의 단체전 금메달을 박탈 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고 분석했다.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미국 대표팀 선수들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https://s3.documentcloud.org/documents/21270545/us-skaters-medal-appeal.pdf|서한]]을 보내 시상식을 진행하여 자신들의 메달을 폐막식이 열리는 20일 전에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하여 램지 베이커 미국 피겨스케이팅협회 이사는 "올림픽에서 메달 세리머니를 하는 것은 다른 곳에서 흉내낼 수 있는 게 아니다. 베이징을 떠나기 전에 전 세계인들 앞에서 축하해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다만 같은 피해자이자 동메달을 획득한 일본 대표팀은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를 본 한국 팬들은 “괜히 움직였다가 ISU의 지분을 많이 갖고 있는 [[러시아]]에게 밉보여서 불이익을 받을까봐 그러는게 아니냐”라고 추측을 했다. 실제로 일본은 피겨 스케이팅 한정으로 종종 [[러시아]]에게 호의적인 자세를 보였던 경우가 많았고, 심지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금메달리스트였던 [[알리나 자기토바]]를 자국 선수들보다 더 우대하면서 챙겨준 적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